6월에 개인별자립생활지원(ILS)은 참여자의 개별 욕구와 선호에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자립생활 정보제공(자립생활주택 안내 및 답사, 시각장애에 필요한 정보), 역량강화(하모니카 연주 연습,
한글 받아쓰기, 감정표현 활동, 전동휠체어 운전 연습), 좋아하는 외부활동(쿠킹클래스, 서울함 공원)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평가회의를 통해 참여자의 활동내용을 점검하고, 의견을 들어 하반기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참여자의 활동을 지원해준 동료상담사, 활동지원사, 서포터즈 등 지원인력도 참여자의 자립생활을 위해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하반기에도 열심히 활동하여 '당사자의 자립생활 실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