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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25년 온라인 장애인식개선활동 9회차

작성자 자립생활지원팀 날짜 2025-10-28 10:44:05 조회수 97

제목 페이지 이 카드뉴스는 서울시와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2025년 장애인식개선활동 정신장애인의 범죄율 그 오해와 진실

제 1페이지 흉악 범죄자들은 정신 장애와 대부분 거리가 멀어... 김대한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유영철 2004년 21명의 연쇄 살해 김동민 2005년 GP 총기난사로 장병 8명 살해 정남규2005년 13명의 여성 연쇄 살해 정성현 2007년 안양 초등학생 2명을 포함 다수의 여성 살해 채종기 2008년 국보1호 숭례문 방화 앞의 사례 6명 모두 조현병 환자로 의심 받았지만 아닌 것으로 판명

제 2페이지 해마다 발표하는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정신장애인의 범죄율은 전체범죄자의 0.7%에 불과하다.

제 3페이지 조현병의 유병률은 1%로 우리 사회의 100명 중 1명이 조현병 환자로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조현병 환자의 약 3분의 1정도 즉 40%가 거의 완전히 회복되며, 나머지 3분의 1정도는 상당한 수준으로 호전된다는 사실을 볼 때 조현병 환자도 치료를 받는다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4페이지 조현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첫 번째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다 34% 두 번째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37% 세 번째 공격적이고 난폭한 행동을 한다 78% 네 번째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다 73% 앞의 조사결과는 한국리서치 여론속의 여론 기획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참조하였으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장애인의 생각에 조현병에 부정적 인식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5페이지 마지막으로 정신장애에 대해 제대로 알려드리자면 전체범죄자 중에서 정신장애인은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조현병의 유병률은 1%인데 반해 전체범죄자 중 정신장애인은 단 0.7%이며 치료받으면 대부분 호전 됩니다. 막연한 편견 보다, 사실에 입각한 인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의(자립생활지원팀) : 동료상담 02-354-1056 / 개인별자립생활지원 02-354-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