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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중고령 장애인 돌봄 공백 정조준⋯ ‘굿라이프’ 맞춤형 통합지원 본격화

작성자 정보제공담당 날짜 2026-04-13 14:53:37 조회수 12

은평구·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민관 협력 사업으로
20가구 발굴 및 사례 관리 착수
고령화로 심화되는 발달·뇌병변장애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지속 가능한 돌봄 모델 구축

 


 

 

은평구가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복지 과제로 떠오른 중고령 장애인의 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과 손을 잡고 중고령 발달·뇌병변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인 ‘굿라이프(Active Aging 은평, 함께 하는 미래설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중고령 장애인이 직면한 건강관리의 어려움과 돌봄 공백, 그리고 급격히 심화되는 사회적 단절 현상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장애인 서비스가 건강, 돌봄, 사회참여 등 다양한 영역의 욕구를 통합적으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장애 유형과 개인별 특성에 따라 지원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통합적인 접근을 시도할 방침이다.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의 핵심 실행기관으로서 대상자 발굴부터 욕구 조사, 서비스 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고령 발달·뇌병변장애인 20가구다. 복지관은 사례 발굴과 미충족 욕구 조사를 시작으로 건강관리, 돌봄 지원, 심리 정서 지원, 가족 지원, 사회참여 활동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도 가동된다. 은평구는 민관 협력 기반의 전문 자문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서비스 제공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속한다. 이를 통해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중고령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은평구는 이번 ‘굿라이프’ 사업을 통해 중고령 장애인의 지역사회 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내 통합돌봄의 표준 모델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사업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은평시민신문 원문보기